안녕하십니까
저번에 다 하지 못했던 사이판여행 후기입니다 ㅎㅎ 사실 후기라기보단 그냥 가서 이런거저런거했다는 기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ㅎㅎ
사이판이라는 섬은 진짜 작았어요. 차를 렌트하여 하루정도면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! 그렇다고 할만한것이 없어 심심한 곳은 전혀 아닙니다!!
저희는 ATV를 예약해 ATV를 체험했습니다. 운전이 어려워 못타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두명이서 같이 탈 수 있는 자동차(?)도 있어서 편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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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하는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! 그리고 멀리 떠나기전에 건물 주변을 한바퀴돌면서 적응하고,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!! 위 사진은 업체에서 직접 다 찍어준 사진이에요 ㅎㅎ 찍어준 사진은 훨씬많은데 그중 하늘이랑 배경이 이쁘게 잘 나온사진 몇장으로 선택해봤습니다. 생각보다 멀리가고 빠르고, 재미있어서 놀랬습니다. 다 타고 나서는 아쉬운 느낌까지 들었었어요. 중간에 잠시 쉬는 구간이 두 구간정도가 있었어요. 처음 휴식시간에는 직접 나무에서 코코넛을 따서 음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. 사실.. 쫌 뭔가 그래서 한모금정도만 마셨어요 ㅎㅎ 탈이 잘나는 타입이라 걱정이되어 많이 마시지는 못했습니다.


두번째는 ATV에서 내려서 숲으로 조금 걸어서 들어갔었습니다. 갑자기 탁 트인 바다가 나와서 너무 놀랬어요. 근데, 정말 저는 잊지못할거같아요. 정말 엄청 속이 다 보일 정도의 맑은 바다와 하늘까지... 진짜 다음에 또 다시 가더라도 한번쯤은 다시 보고싶은 바다였습니다. 사람도 오지않는 바다같은 느낌이었어요.
다음에 다시 방문하더라도 ATV는 꼭 다시한번더하고싶습니다. ㅎㅎ
그리고, 또 사이판에서 했던일정은 렌트카를 빌려 북부투어를 하였습니다!! 다른분들은 별빛투어를 직접 신청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, 저희는 그냥 렌트카를 빌려 직접방문해서 별들을 보았어요. 날씨가 안좋으면 별들을 못볼수도있다고했는데, 다행히도 매우매우 잘 보였어요. 정말 차에서 내려서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진짜.. 그렇게 많은 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.
밤에 별들을 직접 보기전에 북부쪽에서 만세절벽 등 다양한 곳들을 방문했어요.

확실히 섬이라 그런지 정말 탁 트인 바다가 너무 좋았어요.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 생각도 안드는 느낌이었어요.

북부투어 드라이브를 하다가 경치가 너무 좋아 잠시 차를 세우고 찍은 사진이에요. 진짜 어딜 가든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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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에스타 호텔에서 보았던 노을이에요 ㅎㅎ 노을을 봐야지 하고 들어갔던게 아니고,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노을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. 다음에 다시 간다면 피에스타 호텔도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일단 가라판 시내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정말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요트투어도 하고, 많은 것들을 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사진이 많이 남아 있지가 않네요 ㅎㅎ

꼭!꼭! 코로나가 괜찮아진다면 사이판은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. 아니 다시 한번 더 방문할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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